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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가톨릭꽃동네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하영 기자
  • 승인 2021.08.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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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전경(여름)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전경(여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 교육의 질 제고 및 대학의 적정 규모화 지원을 위해 대학의 △반전 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 성과의 6개 항목, 13개 지표를 평가하여 대학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참여한 대학은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해 총 285개교이다. 이 중 일반대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를 포함하여 136개 학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재정지원대학’이란 일반재정, 특수목적재정,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모든 지원받을 수 있는 대학을 말한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2주기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3주기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연속적으로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황선대 총장은 “치열한 경쟁과 대학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학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연속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부의 평가를 계기로 반드시 최우수 대학으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미선정 된 대학의 이의신청 절차 진행 후 8월 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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