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에서 한국인권연구학회 및 유원대 동북아연구소,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공동개최로 ‘코비드19 팬데믹과 인권’ 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3일 하계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두오균 소장의 ‘기독교와 인권 : 장애인권 중심’으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1주제 ▲코로나19시대 아동의 심리사회적응과 인권에 관한 고찰, 제2주제 ▲노인과 인권-노인인권법의 제정방향을 중심으로, 제3주제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의료인(간호사)의 인권, 제4주제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인권교육의 방향과 과제 등으로 논문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인권연구학회 이규호(유원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인권의 관점과 이슈에 대하여 고찰하고 인권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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