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이동휘 정보보안학과 교수)은 지난 12일 전남도 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층 강당에서 교육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캠프 ‘찾아가는 F(Fundamental·기본)-1 메이커 체험’을 운영했다.
영재교육원생들에게 ▲내 손으로 그리는 3D펜 아트 ▲태양으로 움직이는 무인 이동체 ▲태블릿을 이용한 레고 로봇 만들기 ▲소금으로 달리는 자동차 ▲아두이노 조립&해킹 등의 창의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사업단과 전남도 영암교육지원청은 창의융합 교육 활성화 및 메이커 정신 함양,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과 메이커 체험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과 에너지 신산업 등에 대한 기본 소양 함양 교육, 체험·실습형 창작 기본 교육, 메이킹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메이커 의식 고취,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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