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기를 요망
전북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8월 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하여 마련됐다. 전북과학대 유아교육과는 전북과학대 이영준 총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김수지 예본성광유치원 원장과 노미정 국공립 예본어린이집 원장을 지명했다.
나정숙 교수는 “유아들은 사랑한다. 미안하다. 실수해도 괜찮아 라고 어른들이 말해줄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며 유아들에게 혼날 짓을 하지 말아야지라는 어른들의 말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낮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유아교육과 교수님들과 재학생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에 책임감을 가지고 동참할 것이며, 지역사회도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로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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