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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중앙도서관, [전자도서 표준 뷰어 구축사업] 시범기관 선정
한국방송통신대 중앙도서관, [전자도서 표준 뷰어 구축사업] 시범기관 선정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27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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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중 신규 eBook 뷰어 추가, 통합 뷰어 서비스 이용 가능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도서관 사용자 증가, 전자도서 표준 뷰어로 편의성 강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이하 방송대) 중앙도서관(관장 최윤경)이 문화체육관광부 <전자도서 표준 뷰어 구축사업> 시범 기관으로 선정되어 서비스 이용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서비스 개시일은 2학기 목표로 표준 뷰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자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진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면서 전자도서 이용률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물려 전자도서 뷰어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개진되어 왔다. 현재 전자도서는 공급사별로 독자 개발한 뷰어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는 KS표준 뷰어를 제작했고 올해 서비스 확산을 위한 국가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본교 중앙도서관은 적극적인 사업 유치 노력으로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방송대 중앙도서관장은 “이용 연령대가 다양한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의 표준 뷰어 도입과 서비스 제공은 보다 뜻깊다”라면서 “2학기 중으로 새로운 표준 뷰어와 전자도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편의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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