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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계열과 학과 중 모집단위 먼저 확인하고 전형 선택해야
[성균관대] 계열과 학과 중 모집단위 먼저 확인하고 전형 선택해야
  • 교수신문
  • 승인 2021.07.26 11:0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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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모집]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3천609명(정원 외 포함) 중 약 60%인 2천161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전년대비 정시모집 비중이 40%로 늘었고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학제가 개편된 약학대학도 신입생 70명을 선발한다.

전체 37% 학종 선발, 고른기회 전형 확대

학생부종합전형(1천340명)은 계열모집(330명), 학과모집(757명), 고른기회(60명), 정원외 특별전형(193명)으로 나뉜다. 계열모집과 학과모집 모두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한다. 다만 학과모집 6개 영역(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스포츠학과)은 1단계 서류 100% 3배수 선발, 2단계 서류성적 80%+면접 20%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계열모집은 2학년에 학과 단위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 전형이다. 학과모집은 전공예약제 및 학과·전공 단위로 모집을 실시한다. 따라서 성균관대 지원자는 희망하는 모집단위를 선택한 뒤 전형을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계열모집과 학과모집처럼 전형이 다르면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고른기회전형은 국가보훈 대상자, 서해5도,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특성화고 졸업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서류 100% 평가다. 올해부터 만학도 지원이 불가능하고 장애인 지원자격에는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학생’이 포함됐다. 선발인원도 40명에서 60명으로 늘었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100명), 특성화고(23명), 이웃사람(60명), 장애인(10명)을 대상으로 서류 100% 평가한다. 특별전형인만큼 지원 자격 심사가 엄격하게 진행되므로 지원자격 관련 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글자 수 완화, 학교장 추천 전형 신설

학종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전형자료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다.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회의 공통문항 2개와 성균관대 자체 문항 1개로 구성된다. 3번 문항은 전과 다르게 800자 작성으로 글자 수가 줄어 수험생 부담을 완화했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전형은 361명을 모집한다. 2022년 고교졸업예정자 중 학생부에 5학기 이상 교과 성적이 기재돼 있고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고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평가한다.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은 정량평가 80%,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과목은 정성평가 20% 반영한다.

논술우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학생부 교과 40%와 논술시험 60%로 평가한다. 교과 1등급 40점 만점, 5등급 38점으로 점수 차가 크지 않다. 논술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둔 3문제씩 100분이 주어진다.

예체능 특기·실기 우수자 전형은 영상학, 연기예술학, 무용, 스포츠과학에서 103명을 뽑는다. 지원자격,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제출서류, 실기시험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 스포츠학과 지원자격과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됐다.

 

김윤배 성균관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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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7-27 02:32:55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윤진한 2021-07-27 02:32:19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

윤진한 2021-07-27 02:31:43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