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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평생직업교육 협약 체결
신성대,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평생직업교육 협약 체결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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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평생직업교육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4일 오후 산학협력관 첨단영상회의실에서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와 대전・충남지역 평생직업교육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성대 김용석 평생교육원장(왼쪽2번째)과 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가운데)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신성대 김용석 평생교육원장(왼쪽2번째)과 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가운데)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성대 김용석 평생교육원장과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최유호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에 수행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체 발전 ▲평생직업교육 관련 교육훈련 수요조사 및 교육훈련 과정 개발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및 운영 ▲대전・충남지역 평생직업교육 산・관・학 거버넌스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성대는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충청·강원권 대학(컨소시엄형, 주관대학:연암대)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주관대학인매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충청서해안권직업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석 원장은 “신성대는 드론 조종, 3D프린팅, 홈베이킹 교육과정 등 혁신선도기술을 활용해 지역 인재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상생적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 앞장서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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