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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무더위와 방학 중에도 취업을 위한 불굴의 의지 불태워
전주비전대, 무더위와 방학 중에도 취업을 위한 불굴의 의지 불태워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14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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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략부터 마음의 위로까지 다가가는 진정한 취업명품대학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2021년도 하계방학 중에도 졸업생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각 학과 지도 교수들의 출장이 줄을 잇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 전경
전주비전대학교 전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계방학 기간인 2021년 6월 18일부터 8월 23일 까지 21개 학과 전체 교수들은 340여개의 취업 업체를 방문하여 취업에 중도 탈락되지 않도록 격려하며, 아직 취업기관을 정하지 못하였거나 중도 퇴사한 졸업생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주비전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위한 학생의 기초역량강화, 인적성 특강, 자격증 반 운영, 진로지도 멘토링 등을 통한 취업역량강화, 또한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학 때는 취업자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20년 교육부발표 결과  전주비전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나'군)를 달성하게 되었다. 

 전주비전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 모두는 진로심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도록 안내하고, 취업에 대한 의지와 꿈을 심어주며, 각 학과에서는 취업을 향한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충실히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전주비전대학교의 취업지원처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졸업생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넘어지지 않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해왔던, 관심과 노력이 바로 전주비전대학교를 취업명품대학이라는 명성을 이루게 한 비결이었다. 

 한편 박심훈 취업지원처장은 “ 취업률 1위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적성과 재능에 맞는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의 질(quality) 제고에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역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인재 배출의 요람이자 극심한 취업난도 뚫을 수 있는 발판으로, 명실상부한 취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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