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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국가근로장학사업 지속참여로 우수 학과 자리매김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국가근로장학사업 지속참여로 우수 학과 자리매김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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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과학대학교(총장) 아동청소년지도과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지속참여로 취업거점 우수 학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가 아동청소년지도과 학생이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으로 대구북구청소년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가 아동청소년지도과 학생이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으로 대구북구청소년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근로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기업에 파견해 현장실무 능력과 경험을 익혀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는 매년 20~30명을 선발해 아동청소년전문분야에서 현장실무경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선정된 학생들은 7월부터 8월말까지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상담센터, 지역 우수 청소년기관 등의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 국가근로장학사업에 참여한 대구과학대학교는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에게 안정적인 학업기반 제공은 물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참여기관을 다각도로 발굴해 현장실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지도과 김지수 학회장(2학년)은 “이번 여름방학동안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취업 역량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따른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가능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창출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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