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7월 8일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윤성)가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매월 10만원씩 12개월 동안 유학생 8명, 메리자생부(건축공학과), 컨엉(한국어문학과), 라뭉단생(경영학과), 지난(건축공학과), 은프라우(건축공학과), 생뇌(한국어문학과), 엘떵딘(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에스더무(일반대학원 신학과)에게 전달된다.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는 “미얀마 유학생을 돕는 데 기쁨의 교회가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현재 경제적 생활고뿐만 아니라 현지 가족과의 소통도 어려운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쁨의교회는 1953년 10월에 설립되어, 현재는 1,500여명의 장년 출석교인과 500여명의 교회학교 자녀들이 함께 모여 익산지역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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