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록 지난 3월 2일 대학들이 일제히 개강했다. 홍익대 구내서점에 꽉꽉 들어차 있던 신학기 교재들이 잠시 서점 앞 광장으로 옮겨져 포즈를 취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익숙한 책들도 보이고, ‘실업사회’ 같은 현실과 밀접한 분석서들도 보인다. 때 아닌 눈풍경을 배경으로 한 알록달록한 모습이 대학 신입생의 마음같아 보인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