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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소화기연구소 석기태 교수 연구팀,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한림대 소화기연구소 석기태 교수 연구팀,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0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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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소화기연구소 석기태 교수가 연구지도하는 석사과정생 엄정아 씨, 바이오메디컬학과에 재학 중인 권구현 학생과 김나연 학생은 SCIE급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5.923, BIOCHEMISTRY & MOLECULAR BIOLOGY 분야 Q1 등급)에 제 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학생연구원이 논문을 쓰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왼쪽부터 엄정아 연구원, 권구현 학생, 김나연 학생

 게재된 논문은“Diet-Regulating Microbiota and Host Immune System in Liver Disease”으로 장내 미생물이 우리 몸의 면역에 관여하며 이는 음식에 의하여 조절된다는 내용이다. 음식 조절을 통하여 면역을 증강할 수 있으며 장내 미생물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면역력 유지가 중요하다. 해당 연구는 교육부지원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연구소장 김동준)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연구책임자 석기태)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바이오메디컬학과 권구현, 김나연 학생은 3학년부터 석기태 교수 학생연구원으로 연구를 하였고 간 질환과 장내 미생물 간에 상응 관계를 배우면서 석기태 교수님의 지도로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국제학술지에 제 1저자로써 논문을 게재한 엄정아 연구원, 권구현 학생, 김나연 학생은 논문과 관련한 연구 방향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엄정아 연구원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과 치료제로서의 활용 가치 및 방향 연구를 통하여 간 질환 진단과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적합한 치료가 쉽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환자 맞춤형 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권구현 학생은 간 질환에 연관된 특정 미생물을 찾아 그에 대한 작용기전을 밝혀내어 진단 혹은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게 제품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나아가 간 질환에 국한하지 않고 비만 혹은 뇌병증 등 다양한 미생물과 관련된 질병들을 연구하여 인류 건강에 기여 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김나연 학생은 아직 간 질환에 대한 뚜렷한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고, 환자마다 효과가 상이하고 부작용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개인마다 유전체, 후성유전, 장내 미생물 데이터에 따른 환자 맞춤 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여 미국 FDA에 승인받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앞에서 말한 데이터를 구축하여 환자의 질병 진행도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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