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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비저닝 캠프 개최‘
전주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비저닝 캠프 개최‘
  • 하영 기자
  • 승인 2021.06.3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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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참여학과 1학년 대상 대학 생활 적응 및 4차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하 4IR사업단)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주대 공학2관에서 4IR사업 주관 및 참여학과 1학년 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Visioning Camp’를 진행하였다. 

28일부터 29일까지 ‘Visioning Camp’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산업체 수요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미디어학과(주관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衣), 한식조리학과(食), 건축학과(住), 인공지능학과 총 6개 학과와 30여 곳의 기관이 참여하여 ‘생활공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Visioning Camp’는 기존에 1박 2일간 오프라인 캠프형식으로 운영되던 신입생 대학 적응 및 4차산업 역량 향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신과 함께’ 제작사 대표인 원동연 대표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비즈니스 사례’를 주제로 한 명사특강을 시작으로 ‘코딩으로 게임 만들기’, ‘스마트화분, 미세먼지 측정기, 디지털시계 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코딩교육을 진행하였다. 

또, ‘MBTI 성향 분석을 통한 학습법과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PPT제작 및 디자인 교육을 통해 자신의 비전까지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이근호 4IR사업단장(문화융합대학장)은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교육의 환경과 방법, 그리고 과정까지 모든 부분을 혁신하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는 궁극적으로 인간중심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추구하는 미래사회 트렌드와도 직결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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