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센터와 공동으로 ‘생활 속 중금속’ 강의 및 중금속 노출 농도 확인 체험
동아대학교 중금속노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영습, 이하 환경보건센터)는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대 환경보건센터와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이하 순천향대 구미센터)이 공동으로 펼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부산 부산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COVID-19 방역지침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동아대 환경보건센터는 이날 ‘생활 속 중금속 바로알기’ 주제로 중금속의 일반적 특성과 생활 속 중금속 노출 경로, 그에 따른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발포비타민 및 중금속 농도 체험 키트를 이용, 쉽고 간단하게 중금속 농도를 확인해보는 실험도 진행하며 초등학생들이 중금속을 이해하고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줬다.
환경부 지정 동아대 환경보건센터는 다양한 유해금속 노출 사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생성 및 제공, 연구, 무료 유해금속 검사 실시 등 대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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