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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치유농업 확산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한밭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치유농업 확산 지원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
  • 하영 기자
  • 승인 2021.06.2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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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 지역사회상생센터, 지역협력 네트워크 확대로 지역상생 기여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25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지역사회상생센터 주관으로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진호),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송복섭)와 ‘대전 치유농업 확산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권진호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 한밭대 최병욱 총장, 송복섭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표와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공동발전뿐만 아니라 치유 농업의 확산,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역량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지역에 기반 한 도시재생 및 농업 분야 협력방안 추진 △스마트팜 사업 관련 상호간 협력 및 디지털 농업 활성화·홍보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마을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참여 및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밭대 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지역상생을 위한 대전시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견고히 하여 한밭대학교가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한밭대학교가 지역대학으로서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있는 일이다. 앞으로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능화된 치유농업, 스마트팜과 같은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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