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상규 교수가 집필한 ‘행복수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해 매년 학술과 교양부문 우수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선정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전문 도서관 등 2800여 곳에 보급된다.
‘행복수업’은 건강과 행복, 스트레스 관리하기, 중독과 자기조절, 자신에게 편해지기, 용서하기, 만족스러운 삶 살기, 대인관계 잘하기 등을 주제로 인간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교수 본인의 30년 이상의 임상실무 경험, 연구, 자기성찰이 이 책의 기반이 되었다.
박 교수는 이번 세종도서 선정에 앞서 ‘중독상담학개론’와 ’숲 치료 이야기‘가 각각 2019년 우수학술도서와 2020년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