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는 ‘예원예술대학교 캐릭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예원예술대학교 캐릭터를 통해 예술대학으로서의 특성을 표현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예원예술대학교의 교육이념(창조적 예술인, 실용적 예술인, 봉사적 예술인)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공모전은 예원예술대학교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다양한 작품이 출품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 가운데 작품의 대중성,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완성도 및 창의성을 종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만화게임영상학과 조은비, ◈우수상-애니메이션학과 박도영, ◈장려상-만화게임영상학과: 김은경 학생이 선정되어 시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은비(만화게임영상학과)학생은 자신의 작품인 ‘예술을 사랑하는 아기비둘기’을 ‘본교의 교조인 비둘기를 이용하여 귀여움과 친숙함을 부여한 흰색의 아기 비둘기 캐릭터로서 본교 학생들의 미래가 밝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로 전체적인 틀을 제작하였다.’고 설명했다.
예원예술대학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다양한 학교 홍보물품에 활용하여 학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인지도 고취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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