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지난 6월 10일 2021학년도 온(on)택트 진로⋅취업 특강을 개최했다.
강의 주제는 “글로벌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한국과 호주에서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한 문정미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호주와 한국의 치과 & 생활의 차이점 ▲호주 치과종사자의 분류 ▲호주의 Dental assistant ▲호주의 Dental hygienist ▲호주의 Dental hygienist 되기 ▲ADC 시험 ▲공인영어시험 ▲그 외 필요 요건 ▲해외 출신 Dental hygienist의 어려운 점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준비해야 할 사항 ▲Q&A 순으로 진행됐다.
남상미 학과장은 “이번 진로⋅취업 특강을 통해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글로벌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라며 “많은 재학생들이 특강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질의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재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위생과는 특강을 통해 한국 치위생사가 호주에서 일하기 위한 과정 등을 설명하고 한국과 호주에서 생활과 치위생사의 차이점을 비롯해 졸업 후 해외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2학기에도 산업체 전문가의 진로⋅취업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