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총장 임영문)는 기계공학과 권혁홍 교수가 ‘제56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발명 유공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권혁홍 교수는 2016~2020년 5개년동안 특허청지원(9억)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재산교육센터를 통해 융합지식재산인재전공 복수학위제 정규강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발명 진흥에 기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40개 지식재산강좌를 개설하여 5년간 1,358명이 수강하였다.
최근 4년간 ‘창의IP아카데미’ 특강을 79회 시행, 학기별 매주 수요일 외부 지식재산기반 CEO/CTO 및 변리사 등의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및 새터민센터소속 탈북민 초등자녀를 위한 ‘발명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발명창의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였다.
그 밖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활동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아 발명 유공자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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