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2021 인공지능(AI)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6월 7일 전했다.

‘2021 인공지능(AI)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는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인공지능(AI) 인재육성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전라남도 학생들이 AI(인공지능)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다.

전남과학고(지민우, 최익준, 이민결), 매성고(공진영, 박병선, 윤영우), 한빛고(안하람), 능주고(윤석민, 서다현), 화순고(김창우, 남태오, 박수민, 백인우, 이유건, 강이현, 이명우, 박준하), 고금고(박청현), 진도고(임준희, 박용우) 등 20명의 학생이 5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AI·SW를 활용한 4차산업혁명시대 이해, 인구구조 다양한 형태 Data Visualization, 대중교통 Open Data Project, Programming Language, AI Perceptron, Machine Learning, Image recognition, Perceptron, Artificial neural network learning, AI & Autonomous Vehicle, Computer Vision, Robot Coding 교육 등 AI(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성 학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영주 담당교수와 함께 SW중심대학사업단의 이광옥 교수, 서희철 연구원, IT 융합대학 장은성, 김동우 학생 조교진이 함께 진행한다.

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담당교수는 “호남 최초 SW중심대학인 조선대의 우수한 교육콘텐츠, 교육환경을 활용하여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전남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AI·SW 인재 양성, SW중심대학의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AI·SW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AI·SW 교육 생태계 및 미래 창의・융합형 AI·SW 교육 조성을 통해 교육 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롭게 부응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게 교육 공동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차세대 창의・융합적 미래인재양성 등 4가지 목표를 두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가 AI·SW에 긍정적 변화와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지역 학생들이 AI(인공지능)와 관련된 미래진로선택에 조금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우리지역 전문가활용을 통한 SW중심대학 연계가 AI, IOT, Bigdata, 인공지능로봇 등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AI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W중심대학사업단 전문가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매시간 AI와 SW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즐기는 교육을 이끌어주신 조영주 교수님과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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