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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응용화학 김석훈 학생·김성훈 교수 우수논문상
동의대 응용화학 김석훈 학생·김성훈 교수 우수논문상
  • 이승주
  • 승인 2021.06.08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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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헬스케어용 비접촉 피부 인식 센서 개발

동의대 화학환경공학부 응용화학전공 4학년 김석훈 학생과 김성훈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공업화학회 2021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석훈 학생·김성훈 교수
왼쪽부터 김성훈 교수, 김석훈 학생

학술대회에서 제1저자인 김석훈 학생과 교신저자로 참여한 김성훈 교수는 논문 ‘헬스케어용 비접촉 호흡 모니터링 및 피부 습도 인식 센서(CsPb2Br5/BaTiO3 Nanocomposite Sensor for Unique Noncontact Monitoring of Human Respiration and Sweat Evaporation)’를 발표했으며, 이 논문은 올해 미국화학회(ACS)에서 발행하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앤 인터페이스(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응용물질 및 계면, 피인용지수: 8.758)에 게재한 바 있다. 논문에는 이들 이외에도 광운대 오종민 교수와 김익수, 조명연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용 고성능 호흡 및 피부 비접촉 센서를 개발했다. 연구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의 호흡 모니터링 센서로 사용되는 고분자 계열 등의 소재들은 가공성이 높지만 안정성 같은 내구성이 취약한 단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혁신적인 센싱 메커니즘 기반의 나노 복합 소재 합성과 경제적인 코팅 공정 기술 등을 통해 고감도 및 고내구성의 습기 센싱 특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비접촉 방식으로 10cm 이상의 거리에서 호흡에 의한 변화율 1만% 이상, 1cm 거리에서 검지손가락 수분에 의한 변화율 20만%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다.

동의대 응용화학전공 김성훈 교수는 “초고감도 습도센서 개발에는 재료 기술과 공정 기술의 융합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연구에서 동의대는 고감도 습도 센싱에 적합한 재료 설계와 합성을 담당했고, 광운대 연구팀은 이 재료를 이용한 정교한 공정 및 분석기술을 통해 성과를 이뤘습니다”라고 연구의 성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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