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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공자아카데미, ‘제8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 개최
동아대 공자아카데미, ‘제8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06.03 10:1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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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나상은(삼육대)·최지우(고려대) 학생, “한중 관계에 도움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제출한 창작 원고와 PPT파일, 발표 영상 평가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철주(앞줄 가운데) 동아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철주(앞줄 가운데) 동아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생A(중국에서 1년 이상 5년 미만 체류한 경력이 있는 자)와 대학생B(중국어권 출국 경력이 없거나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인 자)로 구분해 심사한 결과, 대학생A부 대상은 나상은(삼육대) 학생에게, 대학생B부 대상은 최지우(고려대) 학생에게 돌아갔다.

 나상은 학생과 최지우 학생은 각각 ‘인터넷상에서 드러나는 중국의 복고문화’와 ‘공자의 ‘효’와 이를 잊은 오늘날 우리에게’라는 제목의 원고를 발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대학생A부에선 황윤아(한밭대)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대학생B부 최우수상은 이예진(한밭대), 우수상은 서혜지(동아대), 장려상은 장혜령(부산외대)·박지원(동아대)·허단비(한국외대)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나상은 학생은 “평소 중국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보며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며 “중국어를 꾸준히 공부해 한중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지우 학생은 “관심 있는 주제로 대상이라는 성과를 얻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잊고 살아가는 ‘효’의 가치를 떠올리며 공자 사상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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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6-03 15:03:44
왜곡되고 있음.@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윤진한 2021-06-03 15:02:57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

윤진한 2021-06-03 15:02:17
대만도 유교문화권입니다.십수억명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신자.@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제사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윤진한 2021-06-03 15:01:00
@ 역사와 전통을 승계하며, 수천년 유교를 구심점으로 삼으면서, 개혁할게 있다면 해야하겠지요. 동아시아 유교국가들(중국,한국,베트남,몽고)은 수천년 전통의 유교와, 유교대학(태학.국자감.중국 국자감에서 이어진 베이징대)을 중심으로 漢字의 영향을 받으며 하느님(天)과 神明, 공자님을 숭배해 왔습니다. 한국은 고구려 태학.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 고려 국자감, 조선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정통승계)이 있었고, 베트남은 국자감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화폐에 국자감이 새겨진건, 한국화폐의 유교적 표상인 세종대왕,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신사임당, 거북선처럼 오랜 유교문화 영향입니다. 몽고는 차강사르라는 음력설에 24절기 유교문화가 수천년 유교문화의 전통을 나타냅니다. 2차대전후의 신생 싱가포르와 대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