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5월 26일 국제교류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외 23개 기관과 2021학년도 제1차 외부연계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길주초등학교 △남선초등학교 △복주초등학교 △북후초등학교 △송천초등학교 △안동서부초등학교 △안동송현초등학교 △안동영호초등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 △안동초등학교 △영가초등학교 △임동초등학교 △임하초등학교 △길주중학교 △복주여자중학교 △안동여자중학교 △안동중학교 △경안여자중학교 △경안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안동여자고등학교 △사단법인 희망찬내일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위촉장 수여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인사말씀 △다문화교육센터장 인사말씀 △안건(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지원 교육프로그램 및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안동대 다문화교육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학습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습지원 및 진로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대 이기용 다문화교육센터장은 “협의회에서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초·중·고등학교 등 기관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