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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제2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삼육보건대, 제2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 홍지수
  • 승인 2021.05.28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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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지난 5월 17일, 18일, 20일 3일 동안 소강당에서 2021학년도 제22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블랜디드 형태로 개최했다.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현장실습에 앞서 치과위생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짐하고, 윤리강령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서약식이다.

선서식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준수하에 치위생과 교수진, 선서생 20명 내외를 비롯한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4차례에 걸쳐 영상시청과 핀 수여 방법으로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삼육보건대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현장.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현장. 사진=삼육보건대

선서생 83명은 인류의 구강건강증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핀을 수여 받았다.

선서식은 ▲개식사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들의 지난 대학생활 ▲기도 ▲총장 격려사 ▲학과장 환영사 ▲학과교수 축하인사 ▲핀수여 및 선서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 영상을 통해 “치위생과는 25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에 우리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갖게 된 것은 더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 무슨일을 하든지 진심을 다해 주길 부탁드리며,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로서의 또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진심 예비 치과위생사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상미 학과장은 “선서식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사명감과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치위생 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므로 훌륭한 치과위생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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