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지음 | 제이앤씨 | 164쪽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ReadingJapan 32권. 일본경제사라는 관점에서 아베노믹스는 훗날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이 책에는 지난 7년 8개월간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시도한다.
일본경제사(日本経済史)라는 관점에서 아베노믹스는 훗날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본서에는 지난 7년 8개월간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시도한다. 구체적으로는 첫 번째, 아베노믹스가 과연 일본을 장기불황의 수렁에서 건져낼 수 있었는가? 두 번째, 아베노믹스의 세 화살이 당초 목표한 바를 이루었는가? 세 번째, 아베노믹스의 전달경로가 당초 의도한 대로 잘 작동하였는가? 라고 하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저온호황으로 끝난 ‘아베노믹스 경기’ 의 실체를 규명한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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