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upational Therapy in ASIA’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
경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지난 5월 17일(월) 제4공학관에서 일본 군마대학(群馬大學)과 공동특강을 가졌다.
일본 군마대학은 마에바시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의학부 보건학과에 작업치료와 관련된 ‘작업요법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Occupational Therapy in ASIA’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아시아 각국의 작업치료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양 대학의 교수 및 경남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 경남대 신중일 교수는 ‘한국의 작업치료’를, 군마대학 이범석 교수는 ‘일본의 작업치료’를, 군마대학 Duy Vo 선생은 ‘베트남의 작업치료’를 군마대학 Lu Zhang 선생은 ‘중국의 작업치료’를, 군마대학 김시영 선생은 ‘일본유학 및 해외취업’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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