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 이하 GTEP 사업단)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25일 제주대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동력 창출 및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무역관련 학술활동 및 정보교류 △인턴, 현장실습 등 학생교육 교류 △무역인력양성을 위한 현장 실무진의 지원 △기타 무역관련 편의 제공 등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제주대 GTEP 사업단은 이번 협약 이외에도 지역기업 24곳과의 수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도 소속 학생들의 역량증진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동력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수출확대를 희망하는 다양한 사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허윤석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도내 지역기업의 수출동력 증대 및 글로벌 청년 무역전문 인력양성을 위하여 상호협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지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