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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단 1차 입주기업, 총 550억 원 투자 유치
연세대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단 1차 입주기업, 총 550억 원 투자 유치
  • 이승주
  • 승인 2021.05.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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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연구력과 국제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분야 산학협력 경쟁력

연세대학교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단(단장 하연섭 국제캠퍼스부총장, 이하 산학연 사업단)의 1차 입주기업들이 총 5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연세대학교 전경
연세대학교 전경

1차 입주기업 6개 가운데 아밀로이드솔루션(대표 장진태)이 2020년 시리즈 B 투자로 200억 원을 유치한 바 있고, 2021년에는 자이메디(대표 권남훈 박사, 연세대 약학대학 김성훈 교수 창업기업)가 190억 원, 바오밥에이바이오(대표 이인상 박사,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노경태 교수 창업기업)가 160억 원으로 시리즈 A 투자를 마감했다.

또한, 미림진(대표 진미림 가천대 의과대학 교수 창업기업)은 현재 투자유치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이들 기업들은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 혹은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과 인력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조성해 기업을 성장시킬 예정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은 대학의 유휴공간을 기업의 수요에 맞게 개선해 기업을 캠퍼스에 유치, 대학 내에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세대는 2020년 5월 본 사업을 수주해 1차로 6개 바이오 기업을 선발, 국제캠퍼스에 입주시켜 Post-BI (Business incubation)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리즈 A 투자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성장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투자로, 투자기관들은 해당 기업의 기술적 경쟁력뿐 아니라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제반 여건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이번 참여기업의 초기 투자 유치 성공에는 각 기업들의 우수한 연구력과 더불어 연세대의 브랜드 가치, 국제캠퍼스를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연구 경쟁력이 중요한 성공요소로 분석된다. 특히, 교육부 사업으로 구성된 산학연 사업단의 기업 지원과 기업 친화 연구 공간 마련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산학연 사업단은 현재 2차 기업 입주 공고를 통해 BI급 바이오 벤처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기업은 향후 건설될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와 연계해 Post-BI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 분야 연구자들의 창업이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이뤄진다면 산학연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초기 투자 가능성 제고 등 기업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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