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근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제롬 프리드만 미국 MIT대 교수, 얀 린드스템 스웨덴 왕립한림원장, 모리스 스트롱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등을 초청해 ‘미래를 위한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롬 프리드만 교수가 ‘기초연구:혁신과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을 주제로, 모르스 스트롱 유엔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이 ‘과학기술, 환경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DIS 리드스텐 스웨덴 왕립한림원장은 ‘과학기술한림원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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