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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4차 산업 시대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4차 산업 시대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 이지원
  • 승인 2021.05.2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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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김용성)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4차 산업 시대’ 흐름에 발맞춰 컴퓨팅 사고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고려사이버대 스튜디오. 사진=고려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스튜디오. 사진=고려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의 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다.

△‘소프트웨어 개발’ 트랙에서는 웹,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필수적인 공학 기초 이론에서부터 소프트웨어의 분석과 설계, 개발, 프로젝트 관리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인공지능’ 트랙에서는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분석설계, 인공지능, 빅데이터, 나아가 머신러닝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 시대에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교육’ 트랙에서는 소프트웨어 코딩의 기초, 컴퓨팅 사고, 알고리즘 문제 해결, 교육심리학 같은 과목들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교육자를 양성한다.

특히 고려사이버대는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정돼 ‘SW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을 개발한 바 있다.

이는 고려사이버대 융합전공 ‘소프트웨어교육 전공’ 신설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은 융합전공 제도를 통해 ‘소프트웨어교육 전공’ 관련 교육과정을 30학점 이상 수강하고 학사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학과 간 지식교류 세미나와 4차 산업 컴퓨팅 세미나를 운영하고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도 주력한다.

졸업 후에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설계, 관리, 보안, 교육 등 SW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용성 학과장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최근 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실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uk.edu)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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