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파인 지음 | 한국정신치료학회 임효덕, 김종호 외 12명 옮김 | 학지사 | 752쪽
정신분석을 가장 잘 설명한 고전 중의 고전!
정신분석을 가장 잘 설명한 고전 중의 고전!
글쓰기의 요령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삶 자체를 이야기한다. 체스 그랜드 마스터이자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인 저자는 당시 정신분석학자들 간의 적대감과 불신 뿐만 아니라 정신분석에 사용된 주요 개념들의 역사와 기법들을 쫓아가며 정신분석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정신분석의 흐름과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이 책은 쉼없이 사회과학, 역사, 문화 등으로 정신분석을 탐구하는데 읽는 내내 정신분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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