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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춘계 인성교육주간 온라인 개최 '이·생·망'
삼육보건대 춘계 인성교육주간 온라인 개최 '이·생·망'
  • 이지원
  • 승인 2021.05.20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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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삼육대 양요한 교수를 초청해 ‘이번 생은 아직 희망있어’라는 주제로 2021 춘계 인성교육주간을 온라인 상에서 개최했다.

삼육보건대의 춘계인성교육주간 현장.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의 춘계인성교육주간 현장. 사진=삼육보건대

인성교육주간은 오전 11시부터 유튜브로 실시간 방영하며 말씀과 준비된 선물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생·망'은 ‘이번 생은 망했어’를 줄여 이르는 신조어이다.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표현으로, 주로 20대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종유행어이다.

이 신조어를 ‘이번 생은 아직 희망있어’로 변경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양요한 교수는 5일간 돈, 인성, 시련, 성공, 새로운 시작 등 다섯가지 주제로 소개하면서 “여러분이 만약 꽃이라면 만개할 때가 아니다 꽃을 피울 준비를 해야한다.” 라고 했다.

이어 “조금은 더딜지라도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과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만개할 때가 되었을 때 무엇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고 이 젊음에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 더욱더 큰 축복과 희망을 발견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후 삼육 열린마당 행사에는 북아태지회 골든 엔젤스 찬양선교단을 초청했다.

‘새로운 시대가 온다’라는 순서를 마련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요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삶의 가치관들과 그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을 인도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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