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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국립대학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 사업' 공모 최종 선정
한국교원대, '국립대학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 사업' 공모 최종 선정
  • 이지원
  • 승인 2021.05.19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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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정문. 사진=교원대
한국교원대 정문. 사진=교원대

한국교원대(총장 김종우)는 5월 18일 교육부의 ‘국립대학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교원대는 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전국에서 모집하여 전문 선수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를 신설하게 된다.

한국교원대 부설 특수학교는 총 사업비 464억 원 규모로, 대학교 내 약 26,000m2 부지 면적에 중·고등학교 각각 12학급의 교사동, 생활관동, 50m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관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중점 육성 종목으로는 수영, 육상, 탁구, 역도,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으로 계획하였으며, ‘체육 인재 발굴’부터 ‘전문선수 육성’까지 중·고등학교 단계별로 선수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종우 총장은 “국내 유일의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의 교육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여 장애학생들에게 체육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서 교육부,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장애인체육회 등 많은 유관기관의 자문 및 협력으로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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