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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응급구조과 김창환 교수, 요가과 곽미자 교수,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 장관표창
춘해보건대 응급구조과 김창환 교수, 요가과 곽미자 교수,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 장관표창
  • 이승주
  • 승인 2021.05.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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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응급구조과 김창환 교수와 요가과 곽미자 교수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요가과 곽미자 교수, 김희진 총장, 응급구조과 김창환 교수

인재양성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김창환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에서 19년간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에 대한 열의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대학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 김교수는 학생들의 보건IT분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헌신하는 등 교육자로서 보건인재양성에 기여하였고, 병원경영CS연구회 동아리, 캡스톤 디자인과 창업동아리 등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지도하고, 창업아이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관련 기술을 지도학생들과 함께 특허출원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전공분야 연구 활동과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위해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2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9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학술진흥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곽미자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에서 16년 6개월간 재직하면서 투철한 직업관으로 학생교육에 열의를 다하여 대학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요가 전공분야의 학술연구를 통해 국내 요가 학문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요가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 곽교수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요가과의 전공 교수로서 국내 요가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저술활동과 연구논문, 학술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기고활동 및 언론활동으로 요가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1년부터 대학 내 실버웰빙센터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아침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밀양 국제요가테라피컨퍼런스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2018년부터 2020년 까지 진행된 밀양시 ‘천상의 구름산책’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요가관련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밀양시 요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밀양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김창환 교수는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의 귀감이 되는 스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곽미자 교수는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이 상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더욱더 희망과 사랑을 주는 따뜻한 스승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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