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신청을 5월 21일까지 받고 있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홍보 챌린지이며, 홍보 포스터 또는 응원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총장은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포스터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서울예술대학교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며 안산 반값 등록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 참여는 안산인재육성재단 윤화섭 이사장 지목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안산문화재단 김미화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총장은 "안산시 대학생 본인 부담 반값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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