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는 '수요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인도의 인문학 자산을 접할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강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3시-5시 사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웹엑스(Webex)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문강좌는 인도의 문학, 역사, 철학 분야의 전문가 3인이 '남인도 타밀 문학', '아쌈: 인도사의 변경, 세계사의 접경', '인도인과 인도철학'이라는 주제로 3주씩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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