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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내 최초’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한다
전북대, ‘국내 최초’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한다
  • 하혜린
  • 승인 2021.04.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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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2023년까지 1천200명 배출 목표···창업, 고용 확대 기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필요 인력 선제 대응
사진=전북대
사진=전북대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센터(센터장 김종일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북대는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새만금 지역에 3.0GW급 태양광 분야 신재생에너지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선제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광 산업 분야는 국가 간 기술과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지속적인 기술재발과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국내 태양광 제품의 다변화와 차세대 태양광 응용연구를 위한 고급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기술인력의 매칭도 시급하다.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센터는 이를 위해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을 받아 재생에너지 전문 산업인력 창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도까지 1천20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오는 5월부터 전문교육에 들어간다.

교육은 재직자 과정과 취업자 과정,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신재생에너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기업에게는 양질의 인력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창업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고용시장까지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대학교 야경.
사진=전북대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는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재직자 및 경력자, 취업 희망자 및 예정자로, 홈페이지(http://www.newrec.or.kr)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 후 4월 30일까지 이메일(cjw1216@jb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재직자 과정이 5월 10~14일, 24~28일이고, 취업자 과정은 5월 3~28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김종일 센터장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태양광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맞춤형 통합 인력지원으로 일자리 및 인력 수급난이 없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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