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 스왑 지음 | 전대호 옮김 | 김영보 감수 | 열린책들 | 744쪽
창조성이 우리 뇌의 본질적인 특성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뇌와 환경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풍부한 예술?문화적 소양을 지닌 저자는, 예술가들의 창조력과 정신의학적 질병과의 관계, 미술과 음악의 치유 효과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는 물론, 동성애와 뇌의 관계, 자유의지, 안락사의 허용 범위 등 논쟁적인 철학적, 사회적 이슈까지 각종 분야를 망라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