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는 4월 6일 2021학년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전공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청소년상담사의 진로와 역할>로 진행되었으며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이며 서구청소년 문화의집에 근무하는 김재원 청소년지도사가 강사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청소년지도사의 자세와 역할, 현장기관 업무,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해서 공유해주었으며 예비청소년지도사로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부생활 팁 등을 나눠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특강을 들은 학생은 ‘전공 분야 진로인 청소년지도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예비청소년상담사로서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말했다. 

상담심리학과 오승진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를 초청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