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익수 경남대 교수(토목안전공학과·사진 오른쪽)가 한국지반공학회 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논문상은 지난 3년 간 한국지반공학회 논문집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질적·양적 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하 교수는 「포항지진 액상화 현상 분석을 통한 국내 액상화 평가 기준의 개정 타당성 검토」를 주제로 한 논문 등 독창적이고 우수한 지반공학 연구 논문을 발표해 인정받았다.
그는 한국지반공학회의 주요 기술위원회인 ‘지반진동기술위원회’와 ‘댐제방기술위원회’ 등의 위원장을 역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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