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 깅리치 , 클레어 크리스텐센 지음 | 주준희 옮김 | 김앤김북스 | 432쪽
전직 미 하원의장 출신의 뉴트 깅리치가 보내는 대중국 경보음이다. 중국이 부유해지면 민주화될 것이라는 미국의 기대는 환상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공산주의 전체주의 국가이며 인권과 자유, 법치라는 미국의 가치와 공존할 수 없는 현실이 분명해지고 있다. 적어도 미국의 눈에는 그렇다. 깅리치는 21세기 미국과 중국의 대결이 패권을 넘어 인류의 가치와 체제를 결정할 전략적 경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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