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반발, 학내 내홍 조짐
학교법인 계명기독학원(이사장 김진홍)이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일희 전 계명대 총장을 명예총장에 추대하자 교수협의회(공동회장 이말남 경제학과 교수)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계명대 학교법인은 “신 전 총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기업으로부터 50억원의 장학금을 유치하는 등 공로를 인정해 명예총장에 추대했다”라고 밝혔다. 신 전 총장은 총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이사로 위촉됐으나 교육인적자원부가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계명대 규정에 따르면 신 명예총장은 법인이사장과 총장이 위임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활동에 필요한 사무실, 주택 등 제반 편의와 실경비 차원의 활동비, 공무 출장인 경우 총장에 준하는 여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이말남 교협 회장은 “회계부정 등 사학비리를 저지른 신 전 총장을 명예총장으로 추대한 것은 대학운영의 실제권한을 주는 것과 같다”라며, “아버지가 18년, 아들이 21년 동안이나 총장으로 재직하고도 명예총장까지 맡아 대학을 좌지우지하려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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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행 했을까는 보지 않아도 훤하게 보인다.
현대차로부터 50억 받았는데,,,누리사업 선정에서 탈락되고
교수충원율 미달이였기 때문이며,부자왕조를 건설할려는 구먼!
김 이사장이 미쳤지요!!
현대차 정몽구가 미친 놈이지!
부정비리 대학이 한두개 인냐!?
옆동네 영남대,경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로 불꽃 뛸까 매우
두렵습다.
12월 영남대 이상천총장 '선거기간'에 전염병이 밝혀 지겠지?
영남대의 교수충원률 48% 미달 사태를 수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