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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얀마 교류협회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 지원 나서
한국-미얀마 교류협회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 지원 나서
  • 방완재
  • 승인 2021.03.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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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얀마 교류협회가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미얀마 교류협회가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미얀마 교류협회(협회장 이앵규)가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3월 22일(월) 오후 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인터네셔널라운지에서 이앵규 한국-미얀마 교류협회장과 하영석 계명대 경영부총장, 미얀마 유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지고 격려물품도 전달했다.

한국-미얀마 교류협회는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에어프라이기 19개(1인당 1개), KF94마스크 1900장(1인당 100장), 컵라면 570개(1인당 30개), 즉석밥 570개(1인당 30개), 다과류 19세트, 샴푸∙린스 19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앵규 한국-미얀마 교류협의회 협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학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기 바라며, 미얀마의 안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미얀마 유학생인 에이먈뜨진(영어영문학전공 4)은 “한국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얀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미얀마 교류협회는 2015년 창설된 민간친선교류단체로 한국과 미얀마의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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