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사료로서의 석조문화재
정성권 지음 | 496쪽 | 학연문화사
정성권 지음 | 496쪽 | 학연문화사
이 책에서 다루는 연구대상은 고고학 발굴조사가 진행된 유적과 더불어 석탑과 석조불상, 탑비와 같은 불교유물이 주를 이룬다. 광화문 해치와 근정전 석조서수상 등 조선의 궁궐과 관련된 유물도 다루었다. 민속자료인 돌하르방 또한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대상의 공통점은 모두 석조문화재라는 점이다. 석조문화재가 미술사를 넘어 역사학의 사료로서 중요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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