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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회도서관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회도서관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 방완재
  • 승인 2021.03.18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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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을 통한 지식정보 공유 및 확산 기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윤석)는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과 18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윤석)는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과 18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과 3월 18일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 아트월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이윤석 총장, 육효창 행정부총장, 김기환 이사, 김소영 교무부처장, 기준성 대외협력처장, 국회도서관 현진권 관장, 현은희 정보관리국장, 김영주 전자정보정책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 국회전자도서관 원문 DB 등 자료 이용 확대 ▲ 디지털 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및 상호대차를 통한 자료 공유 ▲ 연수 및 교육 등 인적교류 등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추후 상호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포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윤석 총장이 국회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윤석 총장이 국회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윤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도서관은 장서 약 700만 여권을 소장하고 있고, 방대한 원문 자료와 함께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지털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세계 일류 도서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회도서관의 방대한 데이터들을 우리 대학에서 지식의 양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도서관 현진권 관장은 “우리 국회도서관은 문화예술에 관한 모든 정책과 정보들이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다. 서울문화예술대에서 이 시대를 이끌어갈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이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도서관은 세계의 지식 정보를 수집하여 국회와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의회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인류의 지적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후세에 전승될 수 있도록 국회와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일류의 의회 도서관이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서울문화예술대) 역에 위치한 인서울 4년제 대학교이다. 문화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국내 최고 시설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우수한 교육 학습 콘텐츠와 사이버대학교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6월 1일(화)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예술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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