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중 지스트 교수(신소재공학부·사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13대 성장동력 분야 중 특히 미래산업을 뒷받침하고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스마트 전자, 에너지신산업 등이 포함된 6대 미래핵심산업군의 미래 첨단소재 연구, 개발에 기여해 2020년 성장동력 추진 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2012년 3월 지스트에 부임 후 현재까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노구조 성장과 물성 그리고 나노소자의 특성을 실시간 전자현미경과 실시간 광학장비를 통해 분석·개발해 국가 성장 동력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연구성과를 국가 성장 동력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한국현미경학회 등에서 국제협력이사와 학술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조준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