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총장 도덕희)에 안상현 ㈜한성앤키텍 회장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 회장(사진 오른쪽)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동문들이 먼저 모교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동문들이 모교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의 발전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동문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대학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한국해양대 73학번(기관학과 29기) 동문으로 현재 한국해양대 총동창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