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급 학습자들이 말하기뿐만 아니라 쓰기에서도 기본적인 의사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쓰기 매체가 다양해지고 SNS로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요즈음, 쓰기 능력까지 갖춘다면 한국어로 교류할 수 있는 영역도 확장될 것이다. 특히 TOPIK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은 중급에 걸맞은 글쓰기가 쉽지 않고 어떤 경우에는 문장의 기본마저 지키지 못한 오류 문장을 쓰기도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초급 쓰기의 익히고 나아가 중급 쓰기의 기초를 익히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어 초급 학습자들이 꼭 봐야 할 책!
한국어 문장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으로 이해하고, 확인하고, 연습할 수 있다.
한국어는 재미있는데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때, 이 책으로 공부해 보자.

이 책으로 공부하면 한국어가 다른 나라 말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공부하기가 쉽다. 연습문제가 많아서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것만 찾아서 빠르게 공부할 수도 있다. 쓰기를 할 때 틀린 문장을 많이 쓰지 않게 됩니다. 중급 쓰기와 TOPIK 쓰기를 위한 기본을 익힐 수 있다.

[지은이 소개]   
박미경 (Park Mi Gyung)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 원 한국어교육전공(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 중국 낙양외국어대학 한국어과 초빙 원어 민 강사를 지낸 후, 현재 안동대학교 한국어학당 강사 로 있다. 한국어 쓰기 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장 쓰기의 모든 것』 (공저, 박이정, 2016), 『TOPIK 쓰기의 모든 것』 (공저, 박이정, 2019)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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