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순구 지음 |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 | 514쪽
큰 시각으로 민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
『민법학원론』은 민법 전공서를 공부하기 전에 큰 시각으로 민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법을 처음으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단순히 민법의 조각을 열거하며 서술하기보다는 개념 또는 제도의 원리와 맥락을 드러내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 일반법으로서 민법이 가지는 추상성을 완화하기 위해서 가급적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저자의 강의동영상과 연계된 입체적 교육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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