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한국외대·한양대 참여해
서울 소재 동부권 5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이 19일 혁신공유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와 기술을 공유해 대학 간 실질적 교류를 강화한다.
궁극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에 대비한 개방형 교육 플랫폼을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 교육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의 첫 걸음으로서 ‘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성과포럼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사례 공유와 미래 고등교육 발전방향 토론을 통해 학생 중심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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